일본 소도시 노선 신규 취항ㆍ증편 이어져대한항공, 고베ㆍ구마모토 노선 운항 시작진에어도 이시가키지마에 국내 최초 취항“수요 확대 따라 소도시 노선 발굴 이어질 것”
일본 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업계가 일본 전역으로 하늘길을 넓히고 있다. 기존의 인기 여행지인 도쿄나 오사카 대신 일본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에 대한 관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중 최초로 인천-고베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4월 18일부터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 40분 도착한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에어는 4월 3일부터 주 5회(월·화·목·금·일) 일정으로 단독 운항을 시작한다. 일본 최남단 숨은 보석으로 알려진 이시가키지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채로운 산호초를 자랑하며 온화한 기후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진에어가 내달 1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부산-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10시에 나고야에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12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기존의 인천-나고야 노선과 연계한 다구간 여정 예매도 가능해져 인천과 김해 공
이스타항공은 6일 오전 10시부터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슈스페(슈퍼 스타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항공 운임 기준 최대 96%까지 할인된다. 대상 노선은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국제선 13개과 국내선 2개다.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원활한 홈페이지 접속을 위해
관광객 제발 오지 마!
본격 여름 휴가철이 찾아온 만큼 '관광 대국' 스페인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거리에선 이처럼 험악한 말이 나오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는데요. 심지어 관광객을 향해 물총을 쏘면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외치는 현지인들도 적지 않다고 하죠.
이는 '오버 투어리즘(Overtourism)'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현지인
이스타항공이 19일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 노선에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타항공은 조중석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키나와 첫 편(ZE631) 탑승구 앞에서 취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0시에 일본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오전 11시에
이스타항공이 7~8월 출발일이 임박한 국내선과 국제선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2개, 국제선 17개 등 총 19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프로모션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제주항공은 인천-히로시마 노선 취항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물론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여객 유치에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7월 13일 인천-히로시마 노선에 주 3회 일정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노선 취항 3개월만인 지난해 10월 기존 주 3회에서 주 7회(매일) 운항으로 증편했다. 올해 1
제주항공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JJ멤버스위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국내선 7개, 국제선 43개 총 50개 노선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료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722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액(2131억 원) 대비 27.8%, 영업이익(478억 원)은 48.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6.1%를 기록했다.
지난해 ‘펜트 업’(pent-up) 효과로 폭증한 중·단거리 여객 수요가 올해 초까지
에어부산이 16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4일간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18개 노선(부산발 11개·인천발 7개)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95%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만9400원 △오사카 7만9900원 △도쿄(나리타) 9만3400원 △삿포로
대한항공이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두근두근 설레는 봄, 마일리지로 떠나 봄’ 이벤트 페이지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에어서울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의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과 동남아(다낭·나트랑·보라카이)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4%까지 할인된다.
에어서울은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21일, 동남아 노선은 26일 10
티웨이항공이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10시부터 내달 3일까지 국제선 총 27개(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호주, 대양주)의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4년 상반기 ‘진마켓’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마켓은 국제선 22개 및 국내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 동남아와 괌 노선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동북아와 국내 노선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주요 노선별
티웨이항공이 29일부터 인천-사가 노선 앵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인천-사가 앵콜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1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사가 노선 예약 시 할인 코드 ‘사가’를 입력하면 15~2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된 운
이스타항공이 24일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 ‘조기 특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3개 노선과 국제선 9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8900원 △청주-제주 1만8900원 △군산-제주 2만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 4일부터
에어서울이 23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 대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독 취항 중인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편도 총액 9만15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초특가 족보’를 함께 공개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RS741편과 다카마쓰 출발 RS742편의
항공사들이 새해를 맞아 앞다퉈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연중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객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22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전 노선 특가 행사로 상반기에는 단거리와 장거리 노선의 일정을 나눠 진행한다.
먼저 22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