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전 부인 김현주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20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임창정 측은 8일 “김현주 씨가 지난 해 4월 네티즌 20명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고소 당한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김현주 씨가 임창정과 혼인기간 중 외도했고, 그 사이에 셋째 아이(아들)를 낳아서 이혼 당한
임창정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아들의 축구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아무리 아이들한테 잘 해도 만회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창정은 "마음이라도 알아달라고. 나이 먹었을 때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다는 걸. 그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