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올수, 친환경원료 120톤 공급 계약SAF 생산 위한 코프로세싱 원료로 투입협력 모델 구축…스타트업과 상생 ESG경영 강화
에쓰오일(S-OIL)이 폐식용유 온라인 수거 플랫폼업체 ‘올수’에서 120톤(t)의 폐식용유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올수에서 공급받은 폐식용유를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에 이용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 노력을 지속한 결과, 플라스틱 라벨 절감량은 2021년 82톤, 2022년 176톤, 2023
락앤락은 한가위를 맞이해 한부모 가족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락앤락은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동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하는 등 한부모 가족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이번에 락앤락이 기부한 물품은 밀폐 용기 락앤락 착착, 로즈골드 IH 웍과 냄비
우리나라가 순환경제를 도입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약 35% 이상 감축하고 시장 잠재력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알렉산더 마이어 줌 펠데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는 4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부산 포럼에서 '자원순환 고리의 구축을 통한 번
락앤락은 아름다운가게에 밀폐 용기 등 생활용품 1900여 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락앤락이 기부한 물품은 감탄 용기, 탑클라스 등 밀폐 용기를 비롯해 프라이팬, 제빙기, 미니 김치 냉장고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주방용품 위주로 선정해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
KB국민은행은 KB리브모바일(KB Liiv M)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 'KB리브모바일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신)Ⅱ'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KB리브모바일은 1개월 이상 사용한 중고폰에서도 휴대폰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휴대폰 진단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도입했다.
이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4일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구 소재 전시관)에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과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 확산과 폐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3개 기관은 함께 환경 보전을 공동 실천하기로 힘을 모으고, 자원 순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서울 도봉구가 봉제 폐원단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시행되는 서울시 봉제 원단 재활용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참여에 따라 지역 내 봉제 폐원단에 대한 안정적인 처리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앞으로 구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400톤의 봉제 원단 폐기물은 7월부터 운영 예정인 서울SR센터 집하장으로 배출된다. 배출된 폐기물들은 흡음제,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테스(TES)가 이달 11일 일본 도쿄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본사에서 일본 대표 리스 기업인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스 앤 리싱(이하 SMFL)과 SMFL의 렌탈 전문 자회사 SMFLR과 함께 ‘일본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테렌스 응(Terence Ng) 테
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금지 대상을 도청에서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를 시범 조성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을 했다.
선언식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동서발전ㆍ축산환경관리원ㆍ성우와 협력탄소중립 실현 목적, 자원 순환 경제 구축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동서발전, 축산환경관리원, 성우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을 위한 ‘농축산분야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안양에 있는 LS타워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대표, 문홍길 축산환경
최근 코스피 상장을 진행 중인 바이오 에너지 중심 리사이클 전문 중견기업 디에스단석이 공모 흥행에 성공하면서 거액의 이자 부담을 덜고 글로벌 자원순환 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단석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이 흥행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 희망밴드인 7만9000~8만9000원 이상인 10만 원으로
HD현대오일뱅크는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제품 용기에 적용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에도 속도를 내며 자원 순환 경제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폐윤활유 재사용 정제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BlackCycle)’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형 블랙사이클은 기존 타이어 생산을 위해 사용했던 화학
에코프로와 SK에코플랜트, 테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수송동 본사에서 ‘헝가리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테렌스 응 테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들 회사와 3월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친환경사업 및 이차전지 소재 선도 기업인 에코프로,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테스(TES)와 함께 헝가리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SK에코플랜트는 1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국내 1위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 자회사 전기∙전자폐기물(E-waste)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11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고부가가치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과 산업 적용방안 -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혁신 공정 및 소재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설팅기업 삼일PwC는 전 세계 폐플라스틱
SK에코플랜트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재활용 사업 협력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인천공항에서 발생하는 일반·지정·건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2025년부터 서울내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는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된다. 또 한강공원에는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구역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서울시가 앞으로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에 나선다. 2025년부터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되고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경기도가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약 1만7800㎏의 탄소저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2023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시즌2' 추진현황 중간보고회를 열고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 점검과 마을주민 간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13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