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우, '황제노역 허재호' 대주측과 아파트 거래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이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이 총수로 있던 대주그룹의 계열사와 아파트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장병우 법원장은 지난 2005년 광주 동구 학동 188㎡ 규모 대주 아파트를 분양받아 2007년 5월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부터 5개월 뒤에는 기존
장병우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황제노역' 판결로 비난받은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이 29일 사표를 제출했다.
장병우 법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유는 최근 '일당 5억원 황제노역'으로 논란이 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판결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당 5억 노역' 판결에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대법원도 제도 개선안 검토에 나선 것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