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는 하반기 기대작 범죄 영화 ‘강릉’이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서 단독 배급하는 영화 ‘강릉’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으로, 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조직이 품은 야망과 음모에서 비롯된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의 주연을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2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오센은 우도환과 문가영이 우도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커피숍 데이트를 하는 등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센에 따르면 우도환의 이웃 주민은 "두 사람이 여느 연인과 같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으며, 상가 카페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더라"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배우 박은혜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TV 리포트에 따르면 박은혜는 이달 초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의 11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됐다.
2008년 4월 27일 4살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결혼한 박은혜는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후 쌍둥이 아들 양육은 박은혜가
'미스터 션샤인' 후속작으로 방송될 '나인룸'이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이라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예정인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측은 7일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이 '나인룸'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측은 2일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류담이 큐로홀딩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15일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실력있는 엔터테이너 류담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훌륭한 자질과 재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류담이 한 단계 더 성장해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덕화가 옆에 서있는 가운데, 눈물을 닦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왜케 운 거니#결혼식#wedding 부모님 눈만 마주쳐도 눈물글썽 힝#울보#신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지현은 31일 결혼식 대기실에서 찍힌 사진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이지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이지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이지현과 예비 신랑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부 이지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명 중견 배우 이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5살 연상 일반인과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이덕화가 과거 딸 이지현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이덕화는 지난해 방영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막내딸 이지현과 밤낚시를 떠났다. 이날 이지현은 서먹한 아빠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손편지를 써왔고, "앞으로 더욱 가까운 부녀 사이가 되자"라는 편지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영화 '커터' 문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드라마 속 기생 역할이 재조명 받고 있다.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월이 역을 맡은 바 있다.
극중 그는 기생으로 분장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생 특유의 분장인 머리를 틀어 올리고 짙은 화장을 한 문가영
한채아가 미모가 아닌 연기로 거듭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채아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릴 때는 미모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내가 중요했고,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미모보다는 연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채아가 배우로 거듭날
‘태양의 후예’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1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최종회가 기록한 시청률 11.2%보다 3.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태양
'장사의 신-객주 2015' 문가영이 종영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가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객주'를 챙겨봐 주시고 '월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추위와 싸운 우리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겐 야무진 '월이'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고,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들과
배우 류담이 ‘장사의 신-객주 2015’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곰배 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류담은 “그동안 ‘장사의 신 – 객주 2015’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스태프,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의리 넘치는 ‘곰배’로 살며 행복했다”며 작품에 대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올해 첫 시청률 20%를 돌파한 미니시리즈로 등극했다. 18일 20회로 막을 내린 ‘리멤버’의 초미의 관심사중 하나가 시청률 20% 돌파 여부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리멤버’ 마지막회 시청률은 20.3%를 기록했다. 이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김민정, 정태우가 아쉬움이 묻어나는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일 방송될 41회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 상황. 지난 40회분에서는 장혁이 자신의 아내 한채아를 살해한 진범인 김민정에게 분노를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최종회까지 단 1회 방송만을 남기고 있는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김민정-정태우가 아쉬움이 묻어나는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는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일(오늘) 방
배우 장혁이 ‘장사의 신-객주 2015’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장혁은 소속사 sidus HQ 공식 TV 캐스트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천봉삼으로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장혁은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고 말할 수 없이 외롭고 힘겨운 일들도 있었는데 동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15년의 세월이 흘러 달라진 인물들의 변화상을 담아낸다.
17일 공개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스틸컷 속에는 각자의 삶을 살고 있던 장혁, 김민정, 정태우, 박상면, 류담, 문가영 등 주연들의 15년 후 한자리에 모습이 담겨있다.
장혁은 보행에 도움을 받으려는 듯 물미장을 손에 든 중후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회로 막을 내리는 ‘리멤버’는 결말도 궁금하지만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 바로 시청률 20% 돌파 여부다.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한 ‘리멤버’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2015’에 밀려 7.2%로 출발했으나 독특한 성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