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5일 셀트리온의 미국법인(Celltrion USA, Inc.)을 인수하며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의약품 직접판매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 위치한 셀트리온USA 지분 100%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외취득을 통해 인수하는 방식이며, 인수가격은 175억5000만원이다.
이번 인
신라젠이 주식인도청구의 소와 관련한 주식 인도 목적으로 문은상 대표이사로부터 7만5000주를 무상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방법은 장외 취득이다.
회사 측은 “전 임원의 주식인도청구의 소와 관련해 당사(수증자)가 문은상 대표이사(증여자)로부터 무상수증(무상증여) 받은 건”이라며 “본 취득은 무상수증이므로 취득예정금액 및 취득한도산정
롯데쇼핑은 롯데역사가 보유한 롯데송도쇼핑타운 보통주 640만주(지분 30%)를 1044억3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를 포함해 롯데송도쇼핑타운의 지분 총 43.7%를 취득함으로써 기존 보유 지분과 합쳐 100%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또 롯데자산개발, 롯데인천개발이 각각 보유 중인 롯
SK하이닉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SK텔레콤으로부터 구매 프로세스 효율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제고를 위해 계열사인 행복나래 주식 72만 주를 주당 3만 9467원씩, 총 284억 1600만 원에 장외 취득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 이후 SK하이닉스는 행복나래 주식 총 160만 주를 갖게 되고 지분율을 100%다. 취득 일자는 1
△엔지켐생명과학, MRI조영제 가도부트롤 개발 국책과제 선정돼
△흥국에프엔비, 10억 규모 이그니스 주식 취득 결정
△[답변공시] 에스마크 “신규사업 진출 및 자금조달 계획 중”
△[답변공시] 에스에프씨 “자사주 활용 자금조달 및 사채권 발행 검토 중”
△케이피엠테크, 70억 규모 에이비온 주식 취득
△SG,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KG
삼성SDI는 해외 계열사인 삼성SDI홍콩으로부터 해외 계열사 삼성SDI톈진배터리의 주식을 약 60억 원에 장외 취득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 거래일은 4월27일, 취득 후 지분율은 80%다. 삼성SDI 측은 취득 목적을 "해외 거점의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최대주주 (주)소울인베스트먼트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유명수 외 2인으로 부터 총 44만3365주를 18억8847만 원에 장외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소울인베스트먼트의 보유 주식은 기존 182만8659주에서 227만2024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10.84%에서 13.47%로 2.63% 증가했다.
현대오일뱅크 계열사 현대오일터미널에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투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코에프씨스틱그로쓰챔프 2010의2호 사모투자전문회사로부터 계열사인 현대오일터미널 주식 360만주를 330억원에 장외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지
현대오일뱅크는 23일 코에프씨스틱그로쓰챔프 2010의2호 사모투자전문회사로부터 계열사인 현대오일터미널 주식 360만주를 330억원에 장외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분 취득 목적이 “지배구조 강화”라고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터미널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됐다.
SK는 의약품 생산사업을 그룹의 신규성장 포트폴리오로 육성하기 위해 SK바이오팜 지분 100%를 1238억원에 장외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식수는 2000만주이며 취득단가는 주당 6190원이다.
회사 측은 "SK바이오텍을 SK주식회사의 직접 자회사로 지배구조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이 조현아·원태·현민 3남매가 보유하고 있던 기내 면세품 인터넷 사전주문 사업을 인수한다. 이에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일담 몰아주기 논란이 해소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한진가 3남매가 보유한 싸이버스카이 주식 9만9900주 전량을 주당 6만2735원씩, 총 62억6700만원에 장외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측은 “온라인 면세품 판매 사업
[공시돋보기] 한화케미칼의 100% 자회사 한화도시개발이 계열사 한화역사 지분을 취득한다. 신사업 모색은 물론 저금리 시대에 높은 배당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도시개발은 한화호탤앤드리조트로부터 한화역사의 보통주 61만7818주(지분율 9.43%)를 200억원에 장외 취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