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가 과거 남편의 외도를 혼낸 친정 어머니에게 대든 사연을 고백했다.
전원주는 지난 7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 출연해 "과거 내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며 친정 어머니가 멱살을 붙잡고 있더라"며 입을 열었다.
전원주는 이어 "엄마가 남편에게 '자네가 그럴 수 있나'라고 했는데, 나는 자초지종을 몰랐다. 그래서 '엄마, 왜 내가 사는
배우 전원주의 남편 임진호씨가 3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故임진호씨는 새벽 5시께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2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원주와 故임진호 씨는 1969년 결혼했고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