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이 14일 쉐라톤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이사장인 텔코전자 정명화 대표이사를 제23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이사장 선거에 회원사들이 단독으로 추대해 전자산업협동조합 제23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명화 이사장은 전자조합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이하 전자조합)이 8일 서울시 방배동 조합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전자조합의 명칭은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에서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으로 변경됐다.
1967년에 설립된 전자조합은 국내 중소 전자업체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조합 설립 당시만 해도 전자업체 관련 협단체는 전무한 상태였다.
전자조합의 명칭 변경은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 한국디자인협동조합은 23일 서울 방배동 한국전자조합에서 '디자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조합은 기업들의 제품ㆍ홍보 디자인 개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용 전자기기는 디자인보다는 내구성과 안전성을 우선 고려한 제품 개발ㆍ생산이 이뤄져 왔다. 이번 업무협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산업발전 기여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자기기 및 부품 제조분야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조합은 회원사의 기술지원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