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투병 생활을 접고 무대로 돌아온다.
전태관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반짝반짝 청춘의 라디오를 켜고’의 무대에 오른다. 전태관은 이날 드럼 대신 무대에 설치된 DJ 박스에서 노래와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태관은 지난해 12월 어깨에 암이 발견돼 수술을
◆ 시드니 인질극 17시간만 종료…인질범 포함 3명 사망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현장을 경찰이 급습하면서 약 17시간 만에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질범을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1명이 얼굴에 총상을 입은 것을 비롯해 4명이 부상했습니다.
◆ 박지만 회장, 10시간30분 조사받고 귀가 '묵묵부답'
'비선실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이 암 재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전태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종진은 15일 봄여름가을겨울 공식 블로그에 “2년 전 신장암으로 신장을 한쪽 떼어내고도 왕상하게 활동해온 전태관 군의 어깨로 최근 암이 전이돼 부득이하게 당분간 연주 활동을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립니다”라며 “대신 SSaW Ent의 경영업무를 맡아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암 전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태관 군이 최근 어깨로 암이 전이돼 당분간 부득이하게 연주활동을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전태관은 2년전 신장암을 진단받은 뒤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고 밴드에 복귀해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김종진은 "앞으로 전태관은 SSaW
‘전태관’,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전태관 암투병’
남성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이 암 투병 중에도 공연은 계속 할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 강남의 카페M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기획사 관계자는 “전태관도 예정대로 참석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