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가 오소녀 해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는 전설의 걸그룹이 될 뻔했지만 데뷔도 하지 못하고 해체한 오소녀(유이, 유빈, 지나, 전효성, 양지원)의 결성부터 해체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콩트 형식의 드라마로 꾸며진 오소녀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실제 멤버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23)과 스피카의 양지원(24)이 우정을 과시했다.
전효성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음악 방송에서 만난 지원 언니. 같이 활동하게 되다니 정말 좋다! 아아! 반가워! 스피카, I'll be there 노래 진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장을 올렸다.
사진을 살펴보면 전효성과 양지원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