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설립한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원장 김용호)이 2일 ‘한미일 협력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올해 후반기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1일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선 8월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캠프 데이비드(Camp David) 선언의 의미 및 향후 과제, 한미일 협력의 역사적 교훈, 동북아의 장래에 미치는 영향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2일 오후 개원 1주년 기념 정기학술회의 ‘문화와 마음의 통합’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 이후 남북한 통합 문제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해 4월 말 문을 연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지금까지 8차례 이어지고 있는 숭실평화통일포럼(SSIPU BrownBag Forum)을 비롯한 각종 학술대회와 연구세미나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가 27일 오후 3시 서강대 다산관 209B호에서 ‘동성애와 생명문화: 한국적 상황에서의 고찰’을 주제로 정기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진영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장은 “올해 4월에 프랑스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고 미국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에 대한 결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동성애자들을 지속적으로 타자화하는
블랙홀 실제 형태 사진이 화제다.
스페이스닷컴은 18일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을 통해 추정한 블랙홀의 형태가 최초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벤트 호라즌은 사상의 지평선 혹은 사건의 지평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블랙홀 실제 형태 사진은 지난 18일 미국 UC 버클리 연구진에 의해 제221차 미국천문학회(AAS) 정기학술회의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