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이 주도하는 개발사업으로 도심에 신속히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주택 공급이 잘 안 될 것이라는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변창흠 장관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취지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국토부는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개발사업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 입주에 앞서 ‘E-오픈하우스’를 통해 5일 오전 11시 영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SH공사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E-오픈하우스 영상은 △정릉 하늘마루 HISTORY 소개 △박원순 서울 시장, 김세용 SH공사 사장 축하 메시지 △청신호 및 정릉 하늘마루 사업소개 △입주 예정자
청신호 1호 주택 166가구를 비롯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 시세의 60~80%의 금액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868가구가 서울에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풍납우성), 롯데캐슬베네루체(고덕7),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면목3) 등 총 10개 지구 행복주택 868가구를 모집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원순표 임대주택정책' 사업이 최근 5년간 '임대주택 8만호'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새로운 안심주택 8만호 공급계획'(공공 6만호, 민간 2만호)을 추진중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15일 오전 11시 2016년 8월 준공된 양천구 신정동 공공임대주택 현장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최근 5년간 공공임대주택 공급
서울에서 사람이 사는 주택 중 가장 위험하다는 성북구 정릉 스카이 연립주택의 이주가 이달 말이면 완료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안전등급 D·E등급으로 재난위험시설인 정릉 스카이 연립에 남은 주민 15가구가 이달 중 모두 이주한다. 남은 가구는 2~3가구로 최근 이주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S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 4층 규모 144가구의 공공 임
47년 된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주택 '정릉 스카이연립주택'이 공공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성북구 정릉동 894-22 일원에 위치한 '스카이연립주택'을 공공임대주택 정비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69년~1978년 준공된 '정릉 스카이연립'은 총 5개동 140가구 규모로 2007년 안전진단에서 사용제한(D등급, 1개 동)과 사용
성북구 정릉3구역(4만 9760㎡)과 정릉8구역(3만 68㎡) 등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2곳이 지정 12년 만에 직권해제 됐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0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정릉 제3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과 제8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정릉3구역과 정릉8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