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6일 코트라 본사에서 '2022년 대학생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학술대회'를 열었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대학생 FTA 학술대회는 대학생의 FTA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역 관련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5개 대학이 참여해 논문 52편, 동영상
농식품 수출이 연일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농업기업들은 타 산업 분야에 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활용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협정(RCEP)의 활용촉진방안을 논의했다.
RCEP은 우리나라가 체결한 첫 메가 FTA로 국내 발효 이후 5개월이
정부가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66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6개 사업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8개 정부부처 및 17개 관계기관의 '2022년도 FTA 활용지원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는 기업이 정부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FTA 활용 지원사업을 쉽게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2018 기술규제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역기술장벽(TBT)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표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조언을 내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제 발표를 맡은 고준성 산업연구원 박사와 곽주영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로저 페더러와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현의 아버지인 정석진 전 삼일공고 감독은 희망을 드러냈다.
정석진 전 감독은 25일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현의 강점은 위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강철 멘탈'이다. 자신감을 갖고 게임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은 26일 2018 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KOREA바이오경제포럼이 주최하는 ´2013 KOREA바이오경제포럼´이 19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분야 산업화 성공사례 공유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상생협력과 바이오창조경제´를 주제로 선정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태광 원장은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