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4’의 정준영이 결승무대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정준영은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생방송 6라운드에서 심사위원 미션으로는 이승철의 ‘잊었니’를, 자율곡 미션에서는 나비효과의 ‘첫사랑’을 불렀다.
정준영은 이승철의 특별 보컬 레슨에 한층 안정적인 고음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잊었니’에서 가사를 수차례 틀리는 등 치명적인 실수를
엠넷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가 톱10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반전이 예고돼 시청자의 애를 태웠다. 28일 방송된 '슈스케4'에서는 라이벌 미션이 주워졌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 사람은 반드시 탈락하게 되는 룰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역시 '슈스케4'의 양대 미남 정준영과 로이킴 대결에 귀추가 모아졌다. '먼지가 되어'를 함께 부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