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크림 레시피를 반영해 ‘정통 크림빵’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립이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5월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크림 레시피 투표 이벤트’에서 선정된 크림을 실제로 제품화 한 것이다.
당시 팝업에서 선보인 9가지 맛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9억 개10년 판매량 에베레스트 2093회 왕복크림빵 성공 발판…제과 대표기업 도약
SPC삼립 ‘정통 크림빵’이 변함없는 추억의 맛을 앞세워 60년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포장’ 빵으로 간식과 설탕이 귀했던 1960년대,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국내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
이걸 어떻게 다 먹어?
최근 편의점에 가면 거대한 크기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라면부터 도시락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작고 간편한 크기가 아닌 두 손으로 들어야 하는 점보 사이즈의 제품들이 출시된 건데요. 얼핏 봤을 때 '장난으로 만든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식품·유통업계에서 이 같은 유행은 하나의 '전략'
SPC그룹 삼립이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운영되며 현장 예약을 통해 방문할
원자재값 상승에 예고했던 가격 인상 철회하기도업계 "외부압박 커...숨통 틜 합리적 가격정책 필요"
서민 생활과 특히 밀접한 식음료업계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눈치 보는’ 한 해를 보냈다. 원·부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제품 가격을 올리려는 업계와 고물가를 잡으려는 정부 간 줄다리기는 연초부터 연말까지 계속 됐다.
주요
SPC삼립의 ‘정통 크림빵’이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크림빵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SPC삼립은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정통 크림빵이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리테일 부문 누적)’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크림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이다.
KRI한국기록원은 SPC삼립이 제출한 기록 입증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
SPC는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빵 가격을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인하하는 품목은 식빵류와 크림빵, 바게트 등 대표 제품을 포함한 30개 품목이다. 평균 인하율은 5%다.
파리바게뜨는 식빵, 바게트를 포함해 총 10종에 대해 각각 100원~200원씩 인하한다. 품목별로 보면 ‘그대로토스트’가 3700원에서 3600원(2.7%), ‘정통바게
SPC삼립의 정통 크림빵이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최다 판매 기록에 도전한다.
SPC삼립은 1964년 출시한 삼립 대표 스테디셀러 ‘정통 크림빵’에 대해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누적)’으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정통 크림빵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소비 회복 여부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별 경기 회복을 판가름할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출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소비까지 부진해지면 경제 전반이 동력을 잃고 하강국면을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 내각인 국무원은 28일 "수요 부족이라는 두드러진 문제에 대응해 소비의 빠른 회복이 경제의 주요 동력이
지난해 계속됐던 물가 상승이 브레이크 없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생수와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먹거리에 택배비까지 올라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시장 선두업체들이 가격 인상의 물꼬를 트면서 경쟁업체들도 곧 가격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본다.
◇빙그레·삼다수·롯
최근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삼립식품도 인상 행진에 합류했다.
삼립식품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일부 빵류의 제품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품목은 총 175종으로 삼립식품 전체 빵류 제품 703종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며, 평균 인상폭은 6.4%다. 호빵을 비롯한 나머지 528종은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50살 생일을 맞은 삼립식품의 ‘크림빵’이 누적으로 17억개 판매됐다. 판매된 크림빵을 일렬로 연결하면 백두산을 3만7091회나 왕복하여 오르내릴 수 있고, 지구를 5바퀴 넘게 돌 수 있다.
삼립식품은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 방법은 ‘정통 크림빵’, ‘소프트 크리미’ 크림빵 2종 중 종류에 상관없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