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제주 해녀 어업인들을 만나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듣고, 전통을 지켜온 해녀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 종달어촌계 해녀 휴게실에서 제주지역 해녀 어업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 해녀협회 관계자, 서울에서 귀어한 젊은 해녀, 제주에서 오랫동안 해녀 어업에 종사
SK에너지가 혼자 사는 고령의 제주 해녀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SK에너지는 22일 제주유나이티드 구성원들과 함께 전날 제주 애월읍 고내리를 방문해 혼자 사는 고령의 해녀들을 직접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SK그룹이 전사적으로 홀몸노인, 결식 우려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와 공감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강조한 최태원 SK 회장의 방침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최태원 회장은 올해 신년 인사에서 “많은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아동 결식 문제를 풀어온 SK의 ‘행복도시락’이 적극적인 역
SK에너지가 자사 소속 축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제주UTD)가 제주 해녀 지원에 나선다.
25일 SK에너지는 제주UT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고령의 취약계층 해녀들을 대상으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20주 동안 제주 취약계층 해녀들에게 도시락과 마스크 5000여 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녀들을 지원한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제주 해녀 삶의 질 개선에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연고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속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ESG(환경,
AK플라자 분당점은 지하1층 ‘분당의 부엌’ 식품관에서 11일까지 제주도 해녀가 직접 채취한 뿔소라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AK플라자의 세일 테마인 ‘제주를 담다’를 기념해 제주도 및 제주해녀협회와 협업을 통해 ‘제주 뿔소라’ 판매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판매되는 제주 뿔소라의 가격은 100g당 990원, 1㎏당 9900원이다. 사진제공 AK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