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개발업체 젠바디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한국평가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젠바디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됐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절차로, 두 평가기관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신청이
안국약품은 CMG제약과 정장제 ‘락비오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락비오캡슐은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이 주성분인 정장제 제품으로 급만성장염, 급만성설사, 급성이질, 각종 원인에 기인한 장 내 이상발효에 사용된다. 유아의 경우 캡슐의 내용물을 소량의 우유에 타서 복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안국약품은 9월 헬리코박
안국약품은 자회사 안국바이오진단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ylori)균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젠바디 ‘헬리코싸인 드라이(Helicosign Dry)’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헬리코싸인 드라이는 위점막 생검조직을 이용하여 위장 내 H.pylori균이 생성하는 요소분해효
소(Urease)의 활성을 정성적으로 측정해 H
'젠바디'에 스마트공장 전문가 급파 수요 폭등한 자가진단키트 부족 현상 해소 위한 것마스크, 진단키트, LDS 주사기 지원에 이어 4번째'스마트공장' 지원 통한 생산성 제고로 위기 극복 기여
삼성이 국내 자가진단키트 생산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섰다.
24일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
타액을 이용한 검사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 충족시 허가하겠다는 소식에 피에이치씨가 상승세다.
피에이치씨는 타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을 준비 중이다.
24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피에이치씨는 전일대비 115원(6.74%) 상승한 1820원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에 달하고, 재택치료가 5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진단키트와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 용품’ 수요가 치솟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 현상으로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약국ㆍ편의점…“진단키트 입고 즉시 품절…문의 전화 빗발쳐”
23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안국약품은 자회사 안국바이오진단이 젠바디의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GenBody COVID-19 A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안국바이오진단은 면역/분자 진단 유통 및 제조업체로,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문가용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병·의원에 공급한다.
젠바디의 신속항원진단키트는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의 검체(비인두 및
확진자 10만 대유행에 접어들며 진단키트를 비롯해 해열 진통제 수요 등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 용품’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9831명이다. 지난달 26일 1만명대에 진입한 지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은 것으로 국내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7일 품목허가(체외 제허 22-113호) 및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증으로 인한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 부족에 대한 대응이다.
웰스바이오가 국내 판매 승인 받은 제품은 모기업인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Car
코로나 국내 확진자가 10만 명에 육박하면서 정부가 가격과 물량 등 수급을 통제하는 이른바 '공적 자가진단키트'를 도입함에 따라 수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생산능력을 최대한 높여 대처하고 있지만, 국내에 우선적으로 공급해야 하고, 수출에 앞서 사전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진단키트 제조업계에서는 현재 7곳 뿐인 품목 허가 업체를 늘려야
정부가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구매 제한에 들어간 둘째날인 14일 오전 서울 시내 약국에서는 대용량 포장된 키트를 낱개로 소포장하느라 분주했다. 구매 제한 첫날인 13일이 휴일인 탓에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소분 작업을 위해 아직 판매에 나서지 않은 약국들이 대부분이어서 헛걸음을 하는 시민들도 많았다.
식약처는 지난 12일 자가검사키트의 1회 구매 수량이
자가진단키트 대란을 막기 위해 개인은 약국과 편의점서 1회 당 5개만 살 수 있고, 온라인 판매가 제한된다. 정부는 자가진단키트 추가 품목 허가와 함께 2월 중으로 3000만 명 분 공급안도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개인이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전국의 약국·편의점에 총 3000만 명분을 공급한다고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유통망과 영업력을 갖춘 국내 제약사들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주요 제약사들은 국내 바이오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의 공급에 속속 나서고 있다. 우선검사 대상자 외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때만 유전자증폭(PC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면서 자가검사키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년 전 마스크 대란을 겪었던 정부가 또다시 판단 실수로 똑같은 사태를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온·오프라인 소매 채널은 물론 유통업체도 자가검사키트 물량이 부족해 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
오미크론 폭증으로 진단키트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에 대한 시장 관심이 크다.
하지만 국내 진단키트 판매 비중이 낮은데다 최근 식약처로부터 신속항원키트 추가 품목허가를 받은 젠바디와도 지난해부터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게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쌓여가는 재고로 인한 실적 악화도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녹십자
정부가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는 60세 미만 연령층에 자가검사키트를 선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오미크론 대유행에 따른 확진자 폭등이 예견됐던 만큼 2년 전 마스크 대란처럼 뒤늦은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전 국민에게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는 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만 명대를 기록했다. 이달 중 10만 명대 진입이 가시화되면서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진단키트)의 물량 부족 현상도 우려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과 국내외 여러 전문가의 코로나19 발생 예측 결과에 따르면 2월 말경에는 국내 확진자가 13만 명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이 직접 코(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허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젠바디의 ‘GenBody COVID-19 Ag Home Test’와 수젠텍의 ‘SGTi-flex COVID-19 Ag Self’다. 두 제품은 식약처의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벤처캐피탈(VC) 아주IB투자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주IB투자는 16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3개 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6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2%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영림원소프트랩, 박셀바이오 등이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성공적인 회수성과를 냈고,
2분기 정점을 찍은 것으로 평가받던 진단키트 시장이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로 실적 반등을 꾀할지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와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은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다. 방역 당국은 이 같은 증상을 지닌 사람들이 선별진료소에 몰리면 진단과 치료에 혼선이 발생하는 등 의료ㆍ방역체계에 부담이 커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