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말은 오래 전부터 예술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상상을 부추겼다. 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불가사의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엄청나게 과장되거나 상상으로 포장되어 갔다. 인간의 속성상 잡다 놓친 물고기가 항상 크게 느껴지듯이 실물을 보지 못한 불가사의의 경우 더욱 더 과장되게 마련이다. 공중정원을 하늘에 떠 있는 대형 건물로 생각했으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코스(파72·6969야드)▲사진=KPGA 민수용 포토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최종 성적
1.이형준 -26 262(68-64-64-66)
2.이창우 -21 267(65-66-71-65)
3.황재민850 -18 270(73-69-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이 시즌 최종전에서 각종 신기록을 달성하며 통산 3승을 올렸다.
이형준은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코스(파72·69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쳐 이창우(23·CJ오쇼핑)를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과 이창우(23·CJ오쇼핑)가 상황이 역전됐다. 이형준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인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쳐 마관우(26)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투어 2승의 이형준은 12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
이창우(23·CJ오쇼핑)의 2016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창우는 11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이날 8타를 줄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신세대 유명주 이창우(23·CJ오쇼핑)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제네시스 대상에 한성큼 다가섰다.
이창우는 10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는 폭풍타를 날렸다.
이창우는 조민근(27) 등 4명의 공동 2위를 1타차로
대웅제약은 19일 서울 용산구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6월부터 케냐 및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등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조민근 브랜드 담
대웅제약은 이지덤을 통해 지난 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마라톤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을 공식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컬러 미 라드’는 약 5km의 거리를 달리는 펀런(FUN RUN)으로 코스마다 색색의 컬러 파우더, 폭탄 등을 맞아 온 몸이 형형색색 물들게 되는 대표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대웅제약은 ‘컬러 미 라드 서울’
대웅제약은 전날 대한소방공제회와 습윤드레싱 ‘이지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지덤은 상처가 더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삼출물 흡수력을 높이고, 햇빛으로 인한 착색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인 습윤드레싱이다. 이번 협약은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상처관리에 도움
이상희(20·호반건설)가 제55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이뤄냈다.
이상희는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휴먼·해피코스(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만들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을 올렸다.
이날 이상희는 첫 홀(파
박도규(41.투어스테이지)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BS투어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전날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박도규는 7일 제주도 오라CC 동·서코스(파72. 7,195야드)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4라운드가 취소됐
바이오회사 토자이홀딩스는 지난 9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프로골퍼 유망주인 조민근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조민근 선수는 1년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토자이홀딩스의 자가혈치료(PRP)시술용 의료기기인 '프로시스PRP'와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락(LAAC)'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 골프백 등을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