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소재 기업인 엠케이전자는 상반기 별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854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배 성장한 6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결 매출은 5671억 원, 영업 이익은 300억 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 대비 10%이상 성장했다.
이와 같은 호실적은 반도체 호황기 시작을 알리던 2021년 수준으로 시
SK증권은 1일 알엔투테크놀로지에 대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또 한 번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확산 여파 속에서도 군계일학의 실적 기록했다”며 “이 회사는 LTCC(저온 동시 소성 세라믹) 소재 원천기술
대웅제약은 소화성 궤양용제 ‘알비스’를 두고 제네릭 업체들의 위수탁 계약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알비스는 비스무스칼륨·라니티딘·수크랄페이트 등 3가지 성분을 함유한 복합 개량신약이다. 공격인자와 방어인자에 동시에 작용하는 특유한 작용기전을 가지기 때문에 위염 및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왔다.
2013
금융당국이 기술금융의 질적 보완을 위해 전 은행권을 대상으로 기술금융 실태조사에 나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현황 보고에 참석해 "은행권 기술금융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며 "기술금융이 항구적 지원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올 들어 기술신용평가 기반한 대출은 3만2000건이 진행됐다. 금
제이크린베리너리(대표 남현수·사진)는 버려지는 복분자씨를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주스와 건강보조재를 만드는 회사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연세대와 기술이전협약식을 맺었고 올해 첫번째 연세대기술지주회사가 되었다.
남현수 대표는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향후 5년 안에 충분히 10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