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기업들이 향후 5년간 주요 신산업 프로젝트에 최대 160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연내 2만7000개 등 총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산자원부는 11일 민간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해 이 같은 내용의 ‘신산업 프로젝트 투자·일자리 로드맵’을 발표·논의했다고 밝혔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중견기업의 지속성장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강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중견기업인 비전 선포식 및 2013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에서 “(중견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해야 한다”며 “안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글로벌 전문기업 도약, 신성장동력 창출, 지역협력업체와의 부
중견기업연합회가 질적 성장 추구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견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연합회에 이름만 올린 채 활동하지 않는 휴면회원사 100여곳을 제명키로했다. 중견기업 육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양적 규모를 앞세운 것이 아닌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미 강호갑 중견련 차기 회장이 중견련 회원사를 1004개까지 확대하는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사진) 이 ‘중견기업 천사(1004)’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강 회장은 중견기업 육성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중견련 역할을 강화하고자 회원 기업수를 1004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집계되고 있는 중견련 회원 수는 470여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중견기업 수가 1422개인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한다.
중견련은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연합회 발전전략안’을 발표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연합회 운영방안의 일환으로 ‘싱글 윈도우 시스템(Single Window System)’을 마련해 기업의 애로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