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중국 건신기금과 중국내 ETF사업을 위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MOU체결이후 약 6개월만이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우선 연내에 3~5종류의 건신기금 ETF 출시에 자문하고 향후 ETF전문 운용사 허용시 합작법인 설립이 주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자산운용은 합작법인 설립
삼성자산운용이 중국 2대 은행인 건설은행 산하 자산운용사인 건신기금과 ETF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7일 오전 중국 북경소재 건설은행 본사에서 자회사인 건신기금 쉬휘이빈(許會斌) 동사장과 삼성자산운용 구성훈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ETF운용 자문과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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