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1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365mc 글로벌 진출 선포식 기념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365mc의 글로벌 진출 선포를 기념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외 진출을 위해 다져온 365mc의 사업 성과와 국제 무대에서 활약중인 글로벌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중국 자동화장비 업체인 GSBIO와 체외진단분야 합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제품생산 및 허가 부분을, GSBIO는 체외진단제품의 자동화 플랫폼 및 임상, 판매 유통 부분을 맡아 중국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자회사 방식은 빠른 중국 내 임상과 허가를 통해 제품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자회사를 통해 중국 종합병원의 지분을 취득하며 중국 의료사업에 진출한다.
이스트아시아는 중국 선전에 있는 자회사 이스트아시아의료관리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쓰촨성 자공시에 있는 종합병원 자공인제병원에 2100만 위안(약 36억 원)를 투자해 지분 19.9% 인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스트아시아는 장기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중국
병원용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진단제품 12종의 중국 CFDA 인허가를 취득했다. 회사는 중국 현지 생산을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수익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 자회사인 바디텍(광서)생물과기유한공사의 진단기기 2종, 진단시약 10종 등 총 12종의 진단제품의 중국 CFDA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속한 중국 CF
“중국 내 진정한 의료 한류를 위해서는 의료 기술 수출과 더불어 보톡스와 같은 국내 좋은 제품들을 중국 시장에 유통하는 의료산업 차원의 접근이 필수적이다.”
1조원대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한 휴젤의 창업자 홍성범 원장의 서울리거 인수 후 계획에 대해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성범 원장은 동양성형외과와 BK성형외과 대표원장을 거쳐 현
일본이 민관 합작으로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정부와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협력해 베이징 등 중국 현지에 중소병원 10곳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새 병원은 당뇨병과 비만 등 생활습관병 치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중국은 당뇨병 환자만 1억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치료와 예방을 담당하는 핵심
세원셀론텍이 중국무장경찰총병원과 손잡고 중국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의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수술 시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중국 베이징 소재의 중국무장경찰총병원에서는 김명구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하에 무릎연골 손상 환자(49, 중국 여성)의 ‘콘드론’ 이식을 위한 공개수
2020년까지 1조 달러(1200조원) 시장규모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시장에 뉴프라이드가 첫 발을 내딛었다.
뉴프라이드는 완다그룹과 연변주 연길시에 조성 중인 ‘완다 서울거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본 계약에 앞서 지난 11월, 완다그룹 측에 국내 50개 기업의 ‘완다 서울거리’ 입점의향서를 1차로 제출한 바 있다.
뉴프라이드가 조성중인 '완다 서울의거리'에 대한 중국 현지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주요 성형외과 및 미용전문 기업들의 잇따른 현지 진출 선언에 힘입어 옌지(연길)시가 추진중인 의료특구 조성 가능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4일 오후 12시3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650원(5.16%)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세원셀론텍은 일본의 하이켐과 협력해 중국 재생의료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자사 줄기세포시스템(SCS)과 재생의료제품을 하이켐의 중국 내 병원 유통망을 이용해 공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켐은 중국 군병원을 비롯한 소단위 세포배양시설이 포함된 병원에 연골세포치료제를 만드는 씨알엠키트(CRM Kit, 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국 의료특구 관계자, 국내 169개 의료기관·제약회사·의료기기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의료특구(Medical City)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은 경제발전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로 인해 2020년 보건의료시장 규모가 1조달러(약 117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
세브란스병원이 중국 칭다오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세운다.
연세의료원과 중국 신화진(新華錦)그룹은 지난 10일 중국 칭다오시 칭다오웨스틴호텔에서 세브란스칭다오병원 설립에 관한 합자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합자기본합의서에 따라 지분구조 50대 50의 중외합자모회사를 설립한다. 신화진그룹은 현금을 출자하고,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 본관 설계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오기업과 합자투자회사(JVC)를 설립한다.
메디포스트는 9일 공시를 통해 중국 산둥성 타이안시에 위치한 ‘징유안바이오(경원생물과기유한공사)’와 50 대 50의 비율로 총 77억여원의 지분을 투자,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작회사의 명칭은 ‘원생생물과기유한공사’로 황동진 메디포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10일 실질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보건의료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의료서비스는 현재 모든 국가에 대해 미개방 상태이기 때문에 FTA 발효 이후에도 달라지는 것은 없고, 의료기기ㆍ의약품 등 상품의 경우에는 관세율과 비관세장벽 논의가 아직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한중 FT
중국 의료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의료기기등 의료 서비스 수출과 관련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세운메디칼이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10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대비 130원(1.95%) 상승한 6800원에 거래중이다. 세운메디칼은 10년 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품질을 인정받아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날 정부는 의료 서비스 수출과
동아에스티는 25일 오후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박찬일 사장과 중국 쑤저우 시노의 타오강 사장 및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의 중국 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크로세린을 5년간 최소 250억원, 매출 확대에 따라 추가 공급하게 되고 쑤저우 시노가 중국 내 독점판매 한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8일 한미약품에 대해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지나 올해 8%의 견조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규제 등으로 한미약품이 사상 첫 매출액 역성장과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슬리머 제품 회수비용 및 개발비 감액 제거, 무선주
중국 의료시장이 10년안에 6000억달러(약 6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투자자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는 더 나은 의료 보건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회적 압력이 커지면서 지난해 대대적인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적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최근 중국 의료개혁이 민간 보건산업에 가져다 줄 새로운 기회를 조망
[베이징(北京)=이규성 기자]SK(주)가 중국에 최고급 시설의 병원을 짓고 고급 의료시장 개척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아이캉 병원은 SK가 중국 부유층을 대상으로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병원이다. 아이캉병원은 지난해 4월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朝陽區)에 설립됐다. 지난 2000년 중국 의료시장 개방 이후 새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