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녹색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IND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녹색 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해외 녹색산업 수주 활성화에 따른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신규 ‘벤처천억기업’이 진입하면서 재계 1위 삼성보다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협회와 26일 서울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2023년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벤처기업의 위상을 홍보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908
정부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및 유관기관과 함께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제5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탄소국경조정제도 관련 기업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 방법을 안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지침(CSDDD)의 중소·중견기업이 알아야 할 핵심 규범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6일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1차 대기업 △2차 상의 회원사 △3·4차 지역 기
한국남부발전은 25일 카타르 수전력청과 'Facility E IWPP(가스복합 및 담수 플랜트)' 사업 운영 25년간 전력 및 담수를 공급하는 전력·담수구매계약(PWPA)을 체결했다.
앞서 10월 16일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 수주를 통해 한국 최초로 카타르 발전사업에 투자자로 진출한 이후 한 달 만의 성과이다.
카타르 Facilit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CSR 기획의 창의성,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혁신성 및 지속 가능성, 대중과의 공감 능력, 그리고 사회적 가치 창출 여부를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김재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이번 행사에 제출된 영상에 대한
崔 경제부총리, 이투데이 주최 ‘2024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 축사“디지털·녹색전환, 글로벌비즈니스 새 준칙”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에 보다 많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2024 CSR 필름 페
IBK기업은행은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ICT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소재의 80여 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18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채용면접·상담, 인공지능(AI)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은행은 박람회 종료 후
금성출판사, 대양전기공업, 동미전기공업, 성일에스아이엠,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 등 중소기업 5개사와 금용기계, 리노공업, 샘표식품, 씨티알,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5개사 등 총 10개사가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10개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제조·바이오 분야 357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이전한다.
KIAT는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 16개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공공연구소는 △생산기술연구원 △광기술원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섬유기계융합연구원 △섬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4765억 원 규모의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기보의 신용보강을 통해 자본시장에 매각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인
반도체 유통기업 미래반도체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3738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부진을 벗어난 모습이다. 판매가 무난하게 이뤄지면 연간 매출액 5000억 원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미래반도체의 3분기 실적 호조는 반도체 수요 회복과 단가 인상에 따른 것이다.
3분기 누적 매출액 373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한국수력원자력이 국산화에 성공한 '고온·고차압 제어밸브' 특허 기술이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수원은 6~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4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고온·고차압 제어밸브의 특허 기술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광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의 조세 분야 주요 성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액공제 확대를 꼽을 수 있다.
직장인의 근로소득세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비·교육비 등 생계비에 대한 세제상 지원도 강화한 것도 주요 성과 중 하나다.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2024년 11월 10일)을
슬로우베드·신세계까사 친환경 인증 신뢰 확보쿠쿠·테팔 생활가전 및 협업으로 친환경 확장
중소ㆍ중견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면서, 이들은 친환경 인증과 소재 사용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6일 본지 취재 결과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는 최근 글로
경기테크노파크가 실시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내년도 참여자를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5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경기테크노파크 3동 1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현황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며, 사전 신청 없
중견기업펀드 1호 기업 ‘텍슨’ 방문…중견기업 간담회도 개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중소‧중견기업에 성장사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5일 밝혔다. 또 중견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발행규모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병환 위원장은 중견기업 전용펀드 1호 투자기업인 ‘텍슨’의 화성
KDB산업은행이 우주항공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에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경상남도·우주항공청과 4일 '뉴스페이스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은행과 우주항공청, 경상남도는 우주·항공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도 제고를 통한 우주·항공산업 기초체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