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6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영화 ‘수상한 그녀’(제작 예인플러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황동혁)의 명대사가 화제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처녀 오두리(심은경)가 된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의 전성기를 그린 영화이다. 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수상한 그녀’는 10일
서울 지하철 1호선에 애완견을 데리고 탑승해 폭언과 난동을 일삼은 일명 ‘애완견 막말녀’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객차 안에 애완견을 풀어놓은 점에 대해 승객들이 문제를 삼자 막말을 퍼부으며 행패를 부린 중년 여성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공개된 '애완견 막말녀' 영상 속 중년 여성은 종로5가에
지하철 막말녀 등에 이어 이번엔 백화점 진상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2일 SBS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부터 전국의 백화점에서 구입하지도 않은 물건의 환불을 요구하고 직원이 영수증을 요구하면 “고객이 왕”이라며 소란을 피워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손모(32)씨를 2일 붙잡았다.
자신을 임신8주라고 주장한 손씨는 “신발 때문에 몸
올 한해 황당했던 뉴스가 뽑혔다.
소셜이북 서비스 업체 북팔은 올 한해 누리꾼들이 접한 황당한 뉴스를 정리한 ‘2011년 황당뉴스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올해 가장 황당한 뉴스로는 ‘목똥남’이 뽑혔다. 목똥남은 목욕탕에서 똥 싼 남자의 줄임말로 지난 3월 2일 과천 제2정부청사 지하 체력단련실 내 목욕탕 샤워실 바닥에 대변을 싸 이 같은 이름이 붙
지난 12월 24일 촬영된 ‘지하철 막말남’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연이은 막말남, 막막녀 사건을 우려하며 해당 학생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트위터 아이디 @mint****는 “비방과 욕이 재미와 일상이 되는 세상이니.. 언젠가 본인도 당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lij*
지하철에서 할머니를 폭행한 아기 엄마가 논란이 된 데 이어 이번엔 지하철에서 80대 노인에게 "야, 이 개XX야. 경찰서 갈래 XX놈아"라며 욕설을 한 20대 남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젊은 사람이 나이많은 노인에게 욕을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4분여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