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냉동공조전(R-HVAC 2018)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캐리어냉장이 2년 연속 참가한 ‘R-HVAC 2018’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냉동 및 공조시스템 전시회다. 각국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세계 냉동공
캐리어냉장은 22~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8 베트남 수산물 박람회(VIETFISH 2018)’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VIETFISH 2018’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씨푸드 박람회다. 아시아 전역에서 각국의 유수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수산물 △수산 가공품 △저온 저장을 위한 기계·장비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정
오텍캐리어는 철도차량용 에어컨 10대를 현대로템 브라질법인 철도차량기지로 초도 납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철도차량용 에어컨은 브라질 메트로 살바도르 노선 열차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어 오텍캐리어는 내년 말까지 브라질 메트로 살바도르와 상파울루 광역 교통공사(CPTM)에 총 836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2월 현대로템 브라
오텍캐리어가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텍캐리어는 지난 10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라쿠아라시에서 철도차량용 에어컨 합작공장(IBAYO-CLK)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합작공장은 열차에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장착 비중이 낮은 브라질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오텍캐리어와 유니코바(UNICOBA)가 설립했다. 이는 오텍캐리어가 현대로템과 브라
캐리어냉장은 엔진 정지에도 운전이 가능한 차량용 '스텐바이 모터 일체형 냉동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차량 정지 시에도 AC스텐바이 모터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냉동기 운전이 가능하며, 저장공간도 확대했다. 냉동차량이 배차 대기 시 공회전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 방지와 연료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식품 온도와 신선도도 항시 유지할 수 있다
캐리어냉장은 차량용 에어컨과 냉동기를 동시 사용 가능한 올인원 멀티형 차량용 냉동기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엔진이나 전기모터를 이용해 온도를 유지하는 차량용 냉동기는 메인타입 냉동기와 서브타입 냉동기로 나뉜다. 메인타입 냉동기는 별도 엔진이 없어도 트럭엔진 파워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며 작동이 간단해 중소형 트럭에 쓰인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매출 1조원 달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리어에어컨 2014 전략 발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가정용에어컨을 포함한 빌딩·산업 공조 시스템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오는 2016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를 6000억원에서 2015년에는 8
오텍은 일본 이토추(Itochu)사 및 우즈베키스탄 자동차회사 SAF사와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이수즈 앰뷸런스(ISUZU AMBULANCE) 모듈 개발 및 공급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오텍은 올 상반기 내에 이수즈(ISUZU) 구급차 모듈을 개발·공급 완료해 우즈베키스탄 구급차 현대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