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디저트 제품 ‘크룽지(크로와상 누룽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크룽지는 크로와상과 누룽지의 합성어로 크로와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구웠다. 크로와상 특유의 고소한 맛에 설탕의 진한 단맛과 바삭
대우일렉이 페루 시장에서 한인 배구 영웅을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
대우일렉은 ‘페루의 히딩크’로 불리는 박만복 페루 국가대표 여자배구 감독을 광고모델로 채용하고, 최근 페루 찬차마요 지역에서 대우일렉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박 감독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일렉이 광고모델로 기용한
도시락 전문 업체 한솥이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출한다.
이영덕(64·사진) 한솥 회장은 21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시락의 글로벌화를 위해 커피를 접목시키기로 했다”며 “지난 10월 강남역 사거리에 ‘찬차마요커피’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커피 사업에 진출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들여온 찬차마요커피는 남미 최초 한인 시장 정흥원씨가
도시락 카페 찬차마요 커피는 서울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전문점은 남미 최초의 한인시장인 페루 찬차마요시 정흥원 시장이 인증한 100% 천연 유기농 커피를 쓴다. 로스팅한지 일주일 이내의 신선한 커피만 판매하고, 즉석에서 빵 대신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콘셉트다.
페루 찬차마요시와 직접무역(Direct trade)을 체결해 중간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