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한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시공사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3억여 원의 뇌물을 수수한 조합장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중간에 뇌물을 가로챈 시의원과 뇌물을 건넨 시공사 임원도 함께 징역형이 선고됐다.
22일 부산지법 형사5부 최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주택재건축 조합장 A씨에게 징역 7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건설사들의 본격적인 가을 분양 채비가 시작됐다. 수도권의 경우 8·2 부동산대책의 규제를 받는 지역에서는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벗어난 지방에서는 9~10월까지 총 7300여 가구의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공급된다.
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9~10월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