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민생 침해 금융 범죄와 같은 중대 사건에 대해서는 합동조사반을 확대 운영한다.
1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면서 4분기 중에 조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자본시장 교란 사범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중대 사건의 처리가 지연되면 증거인멸, 도주로 수사의 효율성이 낮아진다는 배경에서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조사 업무 프로세스를 수리-착수-조사로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지방소재 408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시 설명회에서 금감원은 지방소재 상장기업의 공시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섀도보팅제도 폐지 등 최근 법규 및 제도 개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