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라즈 품종 사용해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와인 스펙테이터’서 10년 이상 톱100 기록”한국 시장, 수출 1위 다투는 나라로 애착 커
“투 핸즈는 품질에 대해선 결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피에르 앙리 모렐(Pierre-Henri Morel) 투 핸즈(Two Hands) 공동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투 핸즈 브랜드
샘플러, 한우 DIY 등 이색 선물세트ㆍMZ 세대 위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갤러리아백화점(갤러리아)은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4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대표 선물세트인 ‘시그니처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와인, 한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샘플러 선물세트, 한우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하이엔드(High-end)’를 테마로 롯데문화센터 봄 학기를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경험 소비 트렌드가 지속하면서, 소수정예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강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문화센터의 프리미엄 강좌 수강생 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나라셀라가 와인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나라셀라는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0년 와인수입 전문회사로 설립된 나라셀라는 120여 개 브랜드, 1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의 독점 공급권을 가진 와인 수입유통사다. 나라셀라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돌파해 ‘국
세븐일레븐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슬램덩크’를 연상시키는 ‘슬램덩크 와인’을 내달 1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슬램덩크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지역에서 병입한 와인으로, 출시를 기념해 할인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슬램덩크 와인즈’ 와이너리 대표인 데이비드 그린은 미국에서 20년간 와인 판매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신세계면세점은 미국의 대표적인 컬트 와인 ‘쉐이퍼 빈야드’ 3종을 면세 단독으로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쉐이퍼 빈야드가 생산되는 와이너리 ‘쉐이퍼’는 ‘나파밸리의 미다스 손’, ‘나파 컬트 와인의 시초’,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여섯 번 100점의 점수를 받은 와이너리’ 수식어가 붙은 곳이다.
쉐이퍼 빈야드는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가을빛으로 물든 광화문광장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만날 수 있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강연회’가 열흘 동안 펼쳐진다. 경제, 여행 등 폭넓은 주제로 북토크가 열리고 역사 해설, 캘리그라피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서울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해치마당 라운지, 사계정원, 광장숲, 놀이마당 등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15개의 인문
롯데백화점은 와인 인기에 힘입어 기존 와인 전문 바이어 외에 국내외 소믈리에 대회 수상 경력 및 프리미엄 와인 소싱 경력 등을 갖춘 2명의 소믈리에를 지난 9월에 직접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소믈리에 채용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에 합류한 소믈리에는 최준선 소믈리에와 한희수 소믈리에이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프랑스부르고뉴 ‘CFPPA’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체비코 그룹사(Grupo Cevico)’의 ‘아우스토(Austo)’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체비코 그룹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에밀리아-로마냐, 베네토 등 주요 와인 생산 지역에 20개의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와이너리 설립 이후 품질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체비코’는 최고의 와
한국예술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와인, 성악, 노블레스 등 3가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우선 국내 최고의 와인과 인문학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6기’는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인문학까지 접할 수 있는 융복합 과정이다. 다양한 특강과 함께 와인 시음, 테이블 매너, 이미지 메이킹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16
세븐일레븐은 12월 한달간 2021년 최종결산 ‘와인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링 와인 13종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MD 추천와인 11종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훌륭한 가성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셀링 와인은 국내 와인 인지도 1위에 빛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홈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와인 수입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유통업계가 와인족 잡기 위한 마케팅을 앞다퉈 강화하고 있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전년보다 27.3% 증가한 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수입량으로 따지면 5400만ℓ, 와인병(750㎖) 기준으로는 약 7300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설도 집콕 명절이 예고되면서 설 선물 시장에 보복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유통업계가 고향 방문이 어려워진 대신 선물로 대신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명품 한우세트부터 수천만원대 최고급 와인, 이동형 주택 등 이색적이면서도 값비싼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이같은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비가 억눌린 상황에
갤러리아백화점은 22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1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점별 기간 상이 : △명품관/고메이494한남 1.25~2.11 △광교점 1.25~2.10 △타임월드/센터시티 1.22~2.10 △진주점 1.26~2.10)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연휴가 발렌타인 데이와 이어지는 것에 착안해
편의점업계가 백화점 못지 않은 프리미엄급 구성으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와인부터 편의점에서 보기 힘든 골드바까지 이색적인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GS리테일은 신축년을 맞아 ‘소(牛)플렉스’ 콘셉트로 기획한 설 선물세트 ‘우월한우한마리세트’, ‘황금소코인’ 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상급 한우의 풍미를 붇돋아줄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패스포트'에 이어 와인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종합주류회사로 도약에 나섰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인터리커가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와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인 ‘무똥 까데’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무똥 까데는 매년 칸 영화제 공식와인으로 선정되며 '칸의 와인'으로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분위기는 썰렁하다 못해 스산하다. 이럴 때는 혼술이 제격이다. 그래서 평소에는 잘 마시지 않던 와인에도 손이 간다. 요즘 와인 가격은 놀랄 정도로 싸졌다. 싸구려 와인을 홀짝이며 볼 만한 영화 한 편이 ‘사이드웨이’다. 오해 마시라! 영화는 고급지다.
‘어바웃 슈미트’로 유명해진 알렉산더 페인이 각본과 감독을
중국이 자국의 김치 제조법을 국제 표준단체인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맞춰 제정했다고 환구시보(環球時報)가 보도하면서 김치 종주국 논란이 일었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매체임을 감안해야겠지만 환구시보는 “중국이 주도해 김치 산업의 6개 식품 국제 표준을 제정했고, 이번 ISO 인가 획득으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고 전했다.
일부 국내
롯데칠성이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에 대한 지식이 적은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러브 아포틱’ 세트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극찬을 받은 미국 캘리포니아 블랜딩 와인의 선두주자 ‘아포틱(Apothic)’의 ‘아포틱 레드’와 ‘아포틱 화이트’로 구
편의점업계가 대형마트, 백화점 못지 않은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상품부터 편의점에서 보기 힘든 가전제품까지 이색적인 설 선물세트를 마련해 대형마트, 백화점 등 여타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함께 경쟁에 뛰어든다.
편의점업계 4사의 이번 설 선물세트 공통점은 백화점 수준의 ‘프리미엄’을 강조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