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6년 만에 링에 올라 명예회복에 나선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의 무제한급 경기에서 카를루스 도요타와 대결한다. 이 대결은 2009년 10월 6일 ‘드림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에게 항복한 후 첫 MMA 경기다.
‘로드FC 24’는 수퍼액션에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이종격투기 최홍만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당시 고영욱이 “예전에 걸그룹 멤버와 짧고 굵게 만났다더라”라고 묻자, 최홍만은 당황해하며 “만났던 건 사실이다”라며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홍만이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최홍만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이현도의 생일파티에서 소개 받은 여자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형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만나 첫 느낌이 좋았다”며 “항상 생각나고 지금까지도 설렌다. 덕분에 잠도 못자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홍만은 이어 “진짜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