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는 28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구복규 화순군수와 ‘전라남도 화순백신산업특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화순군과 ㈜포스백스의 업무협약 체결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민간기업의 투자유치 구체화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전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의 치료용 항암백신 'OVM-200'의 도입을 통한 자체개발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OVM-200은 올해 상반기 임상 1a상을 마치고 1b상 개시를 앞두고 있다. 임상 1a상에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확보, 최근 연구 논문을 온라인 저널(Advanced Therape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벨기에 소재 면역항암백신 개발기업인 피디씨라인파마(PDC line Pharma, 이하 PDC)와 환자맞춤형 치료용 암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피디씨라인파마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면역항암백신 개발 기업으로, 플라즈마사이토이드 수지상세포주 기반 면역 항암 백신
진원생명과학이 치료용 항암 백신 기업인 애스톤사이언스와 차세대 핵산 기반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진원생명과학과 애스톤사이언스는 △공동연구개발 △전임상 및 임상개발 관련 지원 △생산 및 상업화 등 사업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제21차 한국단백체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의 성능평가 결과를 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단백체학회는 국내 단백체학 관련 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단백체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산·학·연
암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치료제로 ‘항암백신(cancer vaccin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항암백신은 인체 면역체계에 암세포 특유의 항원을 기억시켜 암세포를 항시 공격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기술이다. 항원 형태나 항원 전달 방법 등 다양한 기술이 있으며, 펩타이드, DNA, RNA, 수지상세포 등을 이용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1200여
묵묵히 백신 연구개발에 나서면서 한 단계씩 밟아오던 젬백스가 적극적인 IR에 나섰다.
바이오제약사에 대한 시장의 부족한 지식과 바이오제약사라는 이름만 내건 뒤 사라진 기업들이 만들어놓은 불신으로 '사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는 젬백스 김상재 대표와 지난 6일 LIG투자증권 강당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가 끝난 뒤 만났다.
환경오염제어기술 전문회사인 카엘이 새로운 미래전략사업으로 바이오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노르웨이 젬백스, 한국줄기세포은행을 인수했다.
이어 혈액암 백신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백스온코(VaxOnco)를 통해 미국 DNA백신 개발회사인 에피뮨(Epimmune)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식도 지난 24일 서울 63빌딩에서 가졌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