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5일 넥슨에 대해 3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자의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급락했고, '지스타 2024'가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1356억 엔,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515억 엔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라
SK텔레콤(SKT)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뮤지컬·댄스·밴드공연·힙합 등 특별한 테마의 콘텐츠와 볼류매트릭 기술을 적용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는 SKT가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오너 1500명을 자동차극장으로 초청, 시네마 이벤트를 펼친다.
르노삼성은 내달 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XM3 출고 고객을 자동차극장으로 초청, 영화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다.
지난 3월 르노삼성 라인업에
SPC삼립이 SPC그룹 신년 프로젝트 ‘해피(HAPPY) 2020’의 일환으로 ‘톰과 제리’ 캐릭터 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 2020’은 공공미술, 뉴미디어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허재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협업해 ‘톰과 제리’ 캐릭터를 SPC그룹 브랜드들의 개성을 살려 재해석한 신년 캠페인이다.
SPC삼립은
현대카드는 다음 달 25일부터 이틀간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현대카드의 새 문화 프로젝트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천재성을 뽐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공연 라인업은 최근 4년 만에 신보 ‘이방인’으로 돌
보험과 카드업계는 은행이 직접 투자 대상으로 삼은 것과는 달리 문화 콘텐츠 사업을 또 다른 홍보 채널로 사용한다. 이들은 기업의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거나 마을 조성, 또는 섭외하기 힘든 외국 가수의 콘서트를 여는 등 사회공헌 성격이 짙은 문화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 한화생명, 서울 대표 축제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스물여덟번째 주인공은 '위켄드'다.
현대카드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켄드는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시킨 뮤지션이다.
199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소울과 힙합, 록
현대카드가 싱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X시리즈)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카드 X시리즈는 모든 사용처에서 0.5~1%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카드사용액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 결제액의 0.5%, 100만 원 이상이면 1%를 청구할인 해준다. 또 시즌 스페셜 할인을 통해 최대 10%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기별로 고객의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이 ‘무성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 공연을 주최했던 현대카드측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현대카드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8월 15일 진행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측은 이어 "아티
◇ '응답하라 1988' 류준열♥혜리, 열애 인정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덕선(혜리 분)과 정환(류준열 분)의 사랑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현실에선 이뤄졌다. 디스패치는 16일 류준열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올해 3월 석촌호수에서 데이트를 즐긴 장면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V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불성실한 내한 공연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테러 이후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다. 그러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아니라나 그란데가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든 종류의 가방, 핸드백, 파우치 반입이 불가하며 셀카봉, 돗자리, 물병 역시 가지고 입장 할 수 없다. 지난 5월 영국
지난달 영국 '맨체스터 테러' 당시 공연을 진행한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광복절에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현대카드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작은 체구에도 폭넓
현대카드는 포인트 적립부터 슈퍼콘서트 등 문화생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M3 에디션2’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먼저 ‘M3 에디션2’는 카드 사용액에 따라 M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월 카드 사용액별 M포인트 적립률 보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기본 0.5~2.0% 적립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기본 적립률의 1
현대카드는 일부 가맹점에서 최대 10%할인과 문화공연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X3 Edition2’을 출시했다.
이 카드 회원은 월 카드 사용액이 50만~100만 원일 경우, 이용금액의 0.5%, 100만 원 이상이면 1%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적립 한도나 횟수 등에 제한 없이 매달 카드를 사용한 만큼 주어진다. 단,
소싯적 에디터의 별명은 카드캡터 석준이었다. 돈을 아껴볼 요량으로 여기저기서 카드를 자주 발급받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절약할 생각에 시작했지만, 그렇게 입문한 카드의 세계는 꽤나 흥미로웠다. 일단 혜택과 디자인이 다양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은 ‘그냥’ ‘아무’ 카드나 쓰고 심지어는 본인 카드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더라. 카
현대카드는 기존 캐시백 적립 혜택의 ‘현대카드X(이하 ‘X’)’, ‘X2’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의 ‘X 에디션(Edition)2’ 시리즈로 업그레이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X’, ‘X2’의 캐시백 혜택을 간편한 청구 할인 혜택으로 변경하고, 플래티넘 카드 ‘X3 에디션2’와 프리미엄 카드 ‘레드 에디션2(할인형)’
현대카드가 내년 1월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선정해 공연을 통해 그들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5NightsⅡ’를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해외 뮤지션들의 ‘라이브 위크(Live Week)’ 이벤트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5Nights’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2회째를 맞는 이번 ‘5Nights
현대카드는 서울시립미술관, 독일영화박물관과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29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세계적인 영화 거장이었던 고(故)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192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스탠리 큐브릭은 ‘2001년 스페이스 오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창의적 사진 문화 프로젝트 '플레이샷 캠페인 2015'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샷 캠페인'은 캐논이 제시하는 신개념 컬처 프로젝트로 기록이나 인증만을 위한 똑같은 사진에서 벗어나 색다르고 창의적인 사진을 찍고 즐기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와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