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래지콰이의 리더 겸 프로듀서 클래지(본명 김성훈·37)가 혼성 그룹 써니힐의 코타·주비, 래퍼 MYK와 합작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섹시 돌(SEXY DOLL)'을 21일 발표했다.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은 '섹시 돌'의 마스터링은 미카, 뮤즈, 지마로콰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유명 엔지니어 마젠 머래드가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음을 고백했다.
호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방송생활을 힘들게 하는 약점으로 안면인식장애를 1위로 꼽았다.
그는 "1시간 이상 얘기하고 나면 얼굴이 기억날 법도 한데 3번 만날 때까지 얼굴 기억을 잘 못한다"며 "상대에게 실례도 되고 오해도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하는 한국최초 도심형 초대형 뮤직페스티벌 ETPFEST의 3차 라인업을 8일 공개했다.
국내 힙합 그룹 중 대중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전 연령층에게 고르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픽하이,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 DJ출신에 2006년 일렉트로닉, 클럽차트 1위를 거머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