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펀드판매 증권회사인 한국포스증권은 사모 전문운용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최초로 출시하는 사모 재간접 공모펀드를 오는 23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중위험·중수익 전략을 추구하며, 특히 강남 자산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사모펀드를 잇달아 출시해 자산 규모 2위의 사모펀드 운용사로서
유전체교정 전문 기업인 툴젠은 국내 벤처캐피탈(VC)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보통주) 방식으로 미래창조 LB선도기업 투자펀드 20호, KTBN 7호 벤처투자조합, SEMA-인터베스트 바이오 헬스케어전문 투자조합, 타임폴리오 사모펀드 등이 참여했다.
툴젠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국내 유전제교정 전문기업 툴젠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국내 특허 획득에 이어 이를 조기 상업화할 R&D(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툴젠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39만 1499주로 주당 발행가액은 2만 56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00억 2237만원이다
절대수익 강자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헤지펀드 신상품을 런칭하자마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전일 메인 판매사인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4종의 헤지펀드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타임폴리오운용의 신상품 헤지펀드는 △타임폴리오 The Time-M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타임폴리오 The Ti
자문업계 절대수익 강자로 꼽히는 타임폴리오투자자문이 헤지펀드 운용사로 전환한다. 이번 운용사 전환은 이 회사가 지난 2008년 자문사로 출범한 이후 8년 만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타임폴리오투자자문은 지난 2월 금융당국에 전문투자자사모집합투자업자 등록 신청을 냈다. 통상 금융당국의 운용사 인허가 기간이 2개월 가까이 소요되는 점에 비춰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