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기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기홍이 한국 및 아시아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이기홍은 2011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했으며, 2014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에
배우 이기홍이 한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기홍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에는 제 머리가 제일 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홍을 비롯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함께 출연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와 컬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 위치상 이기홍이
연말 로맨틱 코미디의 명작 ‘러브 액츄얼리’(수입/배급 조이앤픽쳐스)가 재개봉을 기념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003년 제작된 ‘러브 액츄얼리’는 ‘겨울이면 보고 싶은 영화’ 1위, ‘눈이 오면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빛나는 수작이다. ‘러브 액츄얼리’는 오는 17일 재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사상 가장 달콤하고 고백으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의 9월 개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출연 배우 토마스 생스터가 배우 클라라와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클라라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클라라가 토마스 생스터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영국 영화배우인 토마스 생스터는 그의 부모 또한 배우이며, 휴 그랜트와 친척관계인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