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관세청 모범공무원 선정 후보자 29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16일 관세청은 최근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해 공직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모범공무원 추천 대상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추천 대상자는 총 29명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정부는 앞으로 8개의 중점관리 고위험군을 선정해 관세국경관리 전분야에서 전략적입 협력과 단속을 펼친다.
관세청은 ‘제4차 통합위험관리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집중관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8개 고위험군으로 △밀수입 △부정수입 △관세포탈 △FTA 등 원산지 특혜 위반 △비특혜 원산지위반 △마약밀거래 △재산도피 △상표권침해(짝퉁) 등이 중점
관세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관세청은 내·외부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관세행정상 각종 위험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통합위험관리시스템’(IRM-PASS)을 완성했다고 20일 밝혔다. 3년에 걸쳐 구축한 시스템이다.
지난 6월 관세청의 통합위험관리 체계는 전 세계 세관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WC
관세청은 우리나라 ‘통합위험관리시스템(IRM-PASS)’ 기반의 위험관리 체제가 세계관세기구(WCO)의 총회에서 채택된 ‘WCO 위험관리 편람’에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WCO 위험관리편람은 회원국의 위험관리 실행을 위한 체계(Framework)로 위험관리 적용 방법, 위험평가 방법 제공의 목적으로 WCO 회원국 99개국에 국제기구 등이 참여
관세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통합위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단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급변하는 국내·외 무역환경과 위험관리 중심의 관세행정 패러다임 추세에 따른 전략적 대응책으로 2009년부터 3단계에 걸쳐 ‘통합위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초 도입된 ‘통합위험관리체제’는 지난해 완공된 2단계 통합위
한국전력이 아시아 최고 전력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비상의 날갯짓을 펼쳤다.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015년 아시아 No.1 전력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해외사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진식 해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