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와 인근 지역을 감염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유튜브를 통해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리아빌딩과 인근 지역을 서울시 차원의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겠다”며 “서정협 행정1부시장을 감염병 특별지원구역 통제관으로 지명, 추가 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신
정부가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 과제를 추진한다.
정부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가균형발
정부가 지역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을 현재 14%에서 2022년 30%까지 늘리기로 했다. 지방대 의약학 계열·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 시 지역인재·저소득층 선발을 의무화한다. 또 문화도시 30여개를 선정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킨다.
1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에 따르면 국민들의 안정되고 품격있는 삶을
올해 하반기부터는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보장이 취약한 지역이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돼 사회보장 수준을 높이도록 집중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은 영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