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1A4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효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B1A4의 '이게 무슨 일이야'는 18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가수 로이킴의 '봄봄봄', 걸그룹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 가수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눌렀다.
사전점수 집계 뿐 아니라 생방송 문자 투표까지 앞선 B1A4는 결국 이효리
신곡 ‘전원일기’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엔포의 멤버 지연이 '첫키스 발언'과 관련해 도마위에 올랐다.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연이 첫키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지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연은 “첫키스는 중학교 3학년때 했다.
G.고릴라가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비난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G.고릴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하는 후배들이 조금만 더 진지한 자세로 음악을 만들었으면 하는 의미였다"며 "그 이상의 뜻은 없었으니 오해하진 마시고 저 역시도 조금은 경솔한 표현이었으니 반성하고 삭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G.고릴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에 대한 비판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G.고릴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고릴라는 1998년 밴드 이브의 1집 앨범 'Eve'를 통해 데뷔해 솔로와 G.고릴라밴드, 스프링클러 등으로 활동했다.
이브 활동 당시에도 앨범 수록곡의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등 뛰어난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G.고릴라는 현재는 작곡가로
G.고릴라가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를 혹평했다.
G.고릴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 the 전원일기???이건 도대체 뭔 표현이냐...진짜 가사 쓴 xx한대 때려주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전원일기'는 티아라의 멤버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이뤄진 유닛 티아라엔포의 신곡이다. 전원일기는 이단옆차기와 데이비드 김이 공동으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