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에서는 콜롬비아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ㆍAS 모나코)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없게 됐다.
콜롬비아 축구협회는 3일(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팔카오의 이름은 없었다.
팔카오는 지난 1월 프랑스 리그컵 몽츠 도르 아제르게스(4부리그)전에서 상대 선수의 깊은 태클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되
파리 생제르맹(PSG)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2골 맹활약에 힘입어 낭트를 2-1로 물리치고 프랑스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PSG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낭트의 홈에서 벌어진 리그컵 4강전에서 전반 5분과 후반 45분 이브라히모비치가 득점을 올리며 후반 36분 올리비에 베뉴가 한 골을 기록한 낭트에 승리를 거뒀다.
로랑 블랑 감독이 이끄는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