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본점 에비뉴엘 3층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TUDOR)’ 직영 부티크를 오픈하며 럭셔리 워치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튜더는 ‘롤렉스’의 창립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의 시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1926년 등록한 브랜드다. 현재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뉴질랜드 럭비 국가 대표
이달 30~31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2021 대한민국 쓱데이’ 본행사를 하루 앞두고 신세계가 계열사별 주요 행사와 쇼핑팁을 공개했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 본행사 이틀간 온·오프라인 18개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다운 할인 혜택 및 단독 기획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전 계열사의 인프라와 유
쿠팡에서 지방시와 발리, 발렌티노, 끌로에, 프레드릭 콘스탄트 등 명품브랜드의 인기 면세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재고 면세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신라면세점의 경우 자체 채널인 ‘신라트립’에서만 재고 면세품을 판매해 왔으나, 7월부터 판로 확대를 위해 쿠팡 마켓플
SSG닷컴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가전과 주방, 침구, 주얼리, 시계 등 혼수용품을 최대 56% 할인하는 ‘새봄 웨딩박람회’ 프로모션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LG전자 시네빔, 조선호텔 숙박 패키지, 까사미아 소파 등을 최대 40% 할인하며, 18일부터 21일까지는 태그호이어 등 명품 시계, 삼성전자 비스포크
SSG닷컴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명품, 면세품,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럭셔리 페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SG닷컴 명품 할인 프로모션은 상ㆍ하반기 1회씩 연 2회만 진행하는 행사다. 신학기 및 소비 심리 등을 고려해 행사 기간을 3월 초로 설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스토어 상품과
SSG닷컴은 16일까지 3일간 ‘프리미엄 기프트 갈라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백화점에 입점한 의류, 뷰티, 잡화 대표 브랜드 10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가에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올 FW(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여성의류 대표 브랜드로는 ‘빈폴레이디스’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
신라면세점이 오프라인에서 면세 재고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면세점은 관세청이 면세점 내 일부 공용 면적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면세 재고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하루에 400~500명 수준으로
생활문화기업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해외 명품 할인전을 연다.
LF몰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3일간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샤넬, 에르메스, 이자벨마랑, 빈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 콘스탄트 등 30여 개의 해외 명품 6만 5000여 개 상품들을 정상 가격 대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신라면세점이 재고 면세품 3차 판매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9일 오후 2시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재고 면세품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등 2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600종을 판매했다.
1차 판매 때에
인터파크가 온라인 명품 카테고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인터파크는 8일 시계 전문몰 타임메카와 함께 ‘시계·쥬얼리 명품 전문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타임메카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브랜드 시계는 물론 쥬얼리, 패션잡화 등을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국내 1위 시계 전문몰이다. 인터파크는 최근 3년간 시계·쥬얼리 카테고리 부문의 매출이 평균
하나투어 자회사 SM면세점이 29일 신규 서울 시내 면세점인 ‘SM면세점 서울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1위 여행기업의 관광 인프라 △한류·K-뷰티체험 통한 중소기업상품 수출 촉진 △인사동 제휴 시너지로 ‘한류체험형 관광쇼핑 랜드마크’ 도약에 나선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은 지하1층 ‘해외 명품관’과 지상 2~3층의 ‘화장품·향
지난밤, 드디어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억할지 모르지만 올해 3월 열린 바젤월드에서도 ‘스마트워치’가 가장 큰 화두였다. 당시 태그호이어는 구글, 인텔과 손잡고 어마어마한 것을 준비 중이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곤 런칭 전까지 아무런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저 스마트하게 다시 태어날 모델이 ‘까레라’라는 것이 유추할 수 있
애플워치 때문에 스위스 시계 판매량 ↓…태그호이어·몽블랑, 스마트워치 만든다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스위스 명품 시계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컬트오브맥 등 외신들은 스위스시계산업협회(FSWI)의 보고서를 인용해 스위스 손목시계 수출이 지난 4월과 5월 사이 9%가량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인 ‘바젤월드 2015’에는 주연보다 조연이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통시계 업체들이 선보인 스마트워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계 시장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었고, 한편으론 클래식 시계의 위기론에 더 불을 지폈다.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스마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시계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155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는 19일(현지시간) IT 업체인 구글, 인텔과 손잡고 기계식 스마트워치를 연내 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태그호이어는 이날 스위스 바젤에서 개막한 시계ㆍ보석박람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