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싱글 여자 부문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스 스케이팅팰리스 근처에 마련된 연습 링크에서 프리스케이팅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하루 전날 쇼트프로그램 연습 장면을 공개한데 이어 이틀 연속 연습 현장을 공개한 것.
김연아
김연아 연습 현장
빙판위의 여제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습 현장이 화제다.
지난 14일 SBS 측은 미공개 영상을 통해 김연아의 두 번째 공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빙상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약 30분 동안 진행된 연습에서 프리 곡인 `아디오스 노니노`를 들으며 실전과 같은 점프와 스텝, 스핀 등 기술 요소들을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이틀째 공식 연습에서 프리스케이팅인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 맞춰 연기를 펼치며 실전에 대비했다.
김연아는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 등 다른 4명의 선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