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한지민을 포함한 SBS 드라마 주인공들이 시청자를 향해 새해인사를 건넸다.
SBS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피노키오’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되는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하는 현빈과 한지민을 비롯해 ‘펀치’ 김래원ㆍ김아중ㆍ조재현, ‘피노키오’ 김영광ㆍ이유비, ‘떴다 패밀리’ 진이한ㆍ차학연의 새해인사를 공개했다.
현빈과 한지민은 ‘반
이유비와 김영광이 화제다.
이유비와 김영광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영광은 블랙팬츠에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그레이커러 재킷을 입고 깔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미니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배우 김영광과 이유비가 완벽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영광과 이유비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극중 연인 사이로 등장한다.
이유비는 아이돌그룹 사생팬 출신으로 오지랖이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으며, 김영광은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을 연기한다.
지난 6일 서울 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