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생리대' 착용 사진으로 여성 누리꾼 '분노'업체 "불편 드린 점 사과…성적 대상화 의도 없었다"
한 생리대 브랜드가 모델 착용 사진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해당 업체는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도 성적대상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5월부터 팬티형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는 A 업체는 제품을 홍보하면서 팬티형 생리대를 입은
자이언트핑크가 ‘립밤’을 예명 후보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전노민, 자이언트핑크, HAON, 권은비, 김민주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함께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사투리로 랩이 가능하냐”라는 질문에 “저는 부산말을 잘 쓰지 못하는 거 같다. 친구들이 서울 사람 같다고 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