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수출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조기정착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 ‘글로벌 BI(Business Incubator)’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글로벌 BI는 입주기업에 대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동남아 진출의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최병화 신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베트남 하노이에 개소하는 ‘하노이 글로벌 BI(비지니스 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BI’는 기존 수출인큐베이터 기능에 현지금융지원과 유휴설비 이전 등의 기능을 확대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다. 수출인큐베이터는 현지 주요 교역거점인 11개국 18곳에 설치되며 마케팅지원, 법률·회계고문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