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전금 못 받은 소상공인 9일 집회“매출 오르거나 기준일 이전 폐업해 제외…억울”중기부 “확인지급·이의신청 때 소명 도울 것”
“2020년 매출은 3만3000원이 나왔는데, 2021년 매출은 470만 원이 나왔다고 손실보전금 지원에서 배제됐다. 이게 과연 형평성이 있는 정책인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경기도 군포에서 그래픽 공방을 운영하는 김보연 사장
‘하태경 의원실 사칭’ 가상화폐 피싱메일 악성 코드도
북한이 지난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두 곳 이상을 해킹해 약 260억 원가량의 가상화폐를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가상화폐 거래소와 소속 회원들에게 해킹 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내는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5일 옥시 래킷벤키저 영국본사와 영국정부가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지적했다.
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 마련된 가습기살균제 피해 항의 농성장을 찾아 피해자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국회를 찾았다.
우원식 위원장
2일 오전 9시 부산시 기장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사무실에 협박 소포가 놓여져 있는 것이 발견, 부산 기장경찰서와 부산지방청 감식반이 출동해 수사에 나섰다.
출입구 바닥에는 흉기가 놓여져 있었고, 문 유리창에 하 의원의 신변을 위협하는 문구가 적혀 있는 종이가 발견됐다.
흉기와 협박성 문구는 이날 아침 사무실에 출근한 의원 사무실 직원에 의해 발견
지난해 농산어촌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10건 중 7건은 성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찰청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실에 제공한 ‘경찰청 범죄통계’ 분석자료에 따르면 도시이외 지역의 강력범죄 중 강간과 강제추행 범죄가 1040건으로 전체 범죄의 7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방화 160건(10.9%)와 강도 151건(10.2%),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