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관련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등록증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코리아 하우스'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한국시간) 대한체육회와 CJ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관한 '코리아 하우스'가 닷새 만에 누적 방문객이 1만6000명을 넘었다.
파리 중심가 7구에 있는 메종 드 라 시미 건물 전체를 빌려 운영 중인 '코리아 하우스'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ㆍ패럴림픽'을 계기로 23일부터 파리 현지에서 현대무용, 발레, 미디어아트, 공예 전시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한국 문화를 집중 소개하고 있는 '코리아시즌'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이날부터
배우 김태리가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24일 문체부에 따르면,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ㆍ개발' 사업의 예술인으로 배우 김태리가 선정됐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사업은 국내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영향력 있는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배우이자 가수
그룹 아이브가 신곡 '해야'를 발매한 가운데,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의 문화를 훔쳤다"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아이브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해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야'는 설화를 담아낸 가사와 파워풀한 힙합 장르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곡이다. 뮤직비디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사용할 기업 40개사를 공모한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제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지원금 200
곽순화 전 경기대 공예디자인학과 교수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임명됐다.
2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 교수를 임명하며 "K-컬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곽 신임 이사장은 금속공예가로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치고, 1983년부터 2019년
놓칠 수 없는 ‘굿즈’의 세계, 이를 파고든 ‘내셔널 굿즈’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돌이나 배우를 넘어 나라 또는 국가기관이 만든 기념품인 ‘내셔널 굿즈’는 다소 그 기대감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런 편견을 깬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가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일명 ‘뮷즈’로 불리는 이 상품들 덕에 박물관 굿즈 매출액은 지난해 149억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한복 화보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했다.
송화바이정, 오우르, 차이킴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한복 중소기업 6개사가 배우 수지를 모델로
수지의 한복 화보 영상이 크리스마스에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있는 전광판에 공개된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 등과 함께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위 사업을 추진
삼화페인트공업은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를 주제행사지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삼화페인트는 ‘공공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을 운영하는 샤넬코리아가 한국 전통 문화예술 장인, 젊은 예술인과 손잡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회를 열었다. 샤넬코리아는 한국 예술인과 전통 예술 문화 사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샤넬코리아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재단법인 예올(이하 예올) 건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장인과 젊
샤넬이 재단법인 예올과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해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샤넬코리아는 재단법인 예올과 함께 다음 달 23일까지 ‘우보만리 : 순백을 향한 오랜 걸음’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예올 X 샤넬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9호인 한기덕 화각장과 김동준 도자공예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샤넬
현대백화점은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 ‘프로젝트 100’ 도입으로 지난 1년간 사용한 친환경 쇼핑백이 800만 장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고급 용지로 만드는 기존 쇼핑백 제작에 들어가는 약 3030여 톤의 목재 사용이 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100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추진한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으로 폐기물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열린 'K-디자인 비전 선포식'사전공개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K-디자인 비전 선포식은 K-컬쳐를 이끄는 K-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조현호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한지의 뛰어남을 알리는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가 일부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악플 테러’을 당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유튜버 채널에는 지난 6일 뉴진스가 한지의 특징을 알아보고 한지로 조명과 아트워크 제작을 체험하며 한지의 매력을 알리는 ‘뉴진스, 한지를 만나다’ 영상이 공개됐다.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누리꾼들은 뉴진스의 사회
17일 서울 중구 다동 복합문화공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복문화주간 행사 일환으로 전시된 어린이 전통한복을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이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가 열린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엘시디시 서울(LCDC SEOUL) 광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1% Better 마켓'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근대도시 공장지대의 상징이며 다양한 가치를 내세우는 신생브랜드의 새로운 집합지인 성수동에서 열렸
4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 '무한상상, ㅇㅇ디자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 등 전국 80여 개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진행된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 '무한상상, ㅇㅇ디자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 등 전국 80여 개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