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가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달 26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렘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근 글로벌화 및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해 기업들의 창의적 인재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해외 현지 취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안으로는 국내 각 교육기관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체 학생 유치를 위해 해외 교육기관들과의 교류 협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밖으로부터는 해외 교육기관들이 국내의
비타민하우스는 지난 17일 KBS 1TV ‘스카우트 시즌2’ 프로그램에 꿈의 기업으로 소개됐다고 20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국내 건강시장을 선도하는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행복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가족친화 기업
대웅제약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기업맞춤 인재양성과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학습, 산업체 전문기술강사 특강 등의 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들은 신입사원 채용시 가산점도 받는다.
대웅제약은 중장기적인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사업심의위원회에서 2012년 산학융합지구 사업기관으로 대불 산업단지에 목포대 컨소시엄, 오송 산업단지에 충북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를 일터,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행복산업단지(QWL 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산학융합지구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