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대표단 100명이 9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에 파견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한·중 청소년 교류'는 2004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이 정부 공식 초청으로 상호 방문해 문화교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중 청소년의 상호이해 증진과 협력관계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 대표단은
CJ그룹이 중국 공청단과 함께 청년창업과 취업, 청소년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MOU를 30일 체결했다.
북경 공청단 중앙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CJ그룹과 공청단은 공동협력을 통해 중국사회의 청년 창업과 취업, 문화교류 및 교육문제 해결 등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중국 공청단은 청년을 중심으로 조직된 중국 공산당 인재 양성기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발전과 청소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음악제가 열린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중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음악제에는 본선에 진출한 양국 청소년 5개팀씩 총 10개 팀의 노
중국외교담당 공무원 100명이 보건복지가족부 초청으로 29일 한국을 찾았다.
한ㆍ중 청소년 특별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한은 중국 청년대표단은 저우원즈(周文智ㆍ44세) 중국외교부 인사관리국 참사관(국장급)을 단장으로 중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외교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11월 7일까지 10일 동안 외교통상부와 전국경제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