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는 자체 개발한 OS로 ‘글로벌 상용소프트웨어(SW)명품대상’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은 국내에서 개발한 상용SW 가운데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상용SW를 선정하고, 우리나라 SW산업발전에 이바지한 단체를 선발한다.
한컴이 수상한 OS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202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2022는 기존 서체와 템플릿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었던 ‘한컴애셋’ 메뉴에 추가기능 탭을 신설해 사용자별로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한컴애셋에는 단축키 도우미, HWPX 변환기, 옛 한글 코드 변환기가 탑재되며 점차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