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새해 근무 첫날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한 신년 참배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ㆍ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방산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 10대 방산기업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사장 출신 인사를 해외 사업 총괄로 영입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마이클 쿨터(Michael Coulter) 전 ‘레오나르도 DRS’ 글로벌 법인 사장을 해외사업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쿨터 내정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한
한화 ‘방산 3사’, ‘KADEX 2024’ 참가“중‧고도 미사일 대응…안티드론 통합체계 선보여K9 유무인복합체계‧0.25m급 소형 SAR 위성 첫 전시“유럽‧중동 안보수요 적극 대응…방위산업, 미래 먹거리”
한화가 대한민국의 영공을 철통 방어할 최첨단 기술 기반의 ‘다층방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높이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뿐 아니라 현대전의
한화에어로ㆍ한화오션ㆍ한화시스템‘그레이트 챌린저’ 인재 600명 채용
한화그룹 방산 3사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찾는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한화시스템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방산 3사 합산 600명에 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구ㆍ개발(R&D), 제조ㆍ생산기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부문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860억 원, 영업이익 358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디펜스, 한화방산의 통합법인이 출범한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357% 늘면서 통합 시너지가 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헌화 봉사를 비롯한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방산 3사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원 참배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의 대표적인 공동 사회공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께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인 ‘CANSEC 2024’에 참가해 잠수함 및 무인함정 기술, 그리고 여러 육상 무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CANSEC은 매년 280여 개 이상의 기업과 50여 개국 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로 한화오션을 포함한 한화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CANSEC 전시회에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 방산 3사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 방산 3사는 24일부터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국내 방위산업전인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최신예 함정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울산급 배치-III 호위
한화그룹이 방산과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의 분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정밀기계를 분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ㆍ한화오션ㆍ한화시스템 등 3사 중심의 방산기업으로 거듭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NH투자증권은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올해 폴란드 수출 본격화’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9만 원으로 기존 대비 23% 높여 잡았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 폴란드 K9 자주포 및 천무 MLRS의 실적기여를 반영하여 올해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며 “중복상장 자회사 한화오션·한화시스템·쎄트렉아이의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4531억 원, 영업이익 9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2.1%, 137.6%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3431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한화시스템의 실적 개선은 방산 부문의 수출 및 대규모 양산 사업과 ICT 부문의 차세대 ERP 통합 솔루션 및 대외 금융
한화정밀기계는 22일 이성수 한화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화ㆍ방산부문 기획실장 및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한화ㆍ지원부문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을 맡아 왔다. 경영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된 인물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기계의 반도체장비 등 전략사업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약 250억 원 규모의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체계 기술 검증 시작품(試作品)’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해군이 단독으로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모듈형 무인잠수정(MRXUUV) 체계 개발’을 위한 초석으로, 향후 초대형급 정찰용·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0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5%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8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1% 늘었지만, 민간 항공엔진 사업의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36억 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글로벌 항공엔진 제작사 프랫앤휘트니(P&W)와 RSP(Risk and Revenue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981억 원, 영업이익 831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 줄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사업은 올해 4월 합병한 한화방산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 6001억 원, 영업이익은 2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0%, 58%가 증가했다.
항공 사업
HD현대와 새 간판을 단 한화오션이 부산에서 방산 경쟁을 벌인다.
한화오션은 7일~9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마덱스)’에 참가해 최신 기술을 탑재한 수상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맞서 HD한국조선해양도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함정 모형을 방위산업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마덱스는 방산 업체의 홍보와 수출 진흥을 위해 격년으로
한화가 방산과 신재생에너지 부문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화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73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종전 최대 기록인 전년 2분기 9146억 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기록을 세웠다.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1조원 돌파이기도 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수출이 처음으로 내수 매출 규모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 1조 9270억 원, 영업이익 2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85% 늘면서 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사업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위성항법장치(GPS)의 전파 방해에 대응하는 ‘항(抗)재밍(anti-jamming)’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GPS를 무력화하는 전파 방해(재밍∙jamming) 공격이 군사 분야뿐 아니라 배달용 드론, 로봇, 자율주행 등 민간 분야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자, 이에 대응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방산 3사 통합을 마무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연일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1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5% 오른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만1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에 이어 지난 1일 한화방산을 합병하면서 항공·우주·방산 3사 통합